오늘, 장르만 여의도 방송 중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분들 얘기를 하면서
'친윤, 반윤 따지게 되면 검사들 중 자유로운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그동안 반대 의견 낸 분들의 의견은 충분히 알았으니
일단은 청문회를 지켜보고 결정하자'라는 취지로 발언하면서
시민단체가 법무부에 한동훈 감찰을 진정했는데 뭉갰고,
라임 사태 때 검사들의 99만원 불기소 세트 수사 당시,
검찰 내부의 의사결정 라인 들 중에,
현재 강력히 김지용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분 쪽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이를 두고 어떤 변호사님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면서 꼭 책임을 묻겠다고 하셨다.
우선,
1. '시민단체, 법무부에 한동훈 감찰 진정' 관련,
--> 이 발언은 위 변호사님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므로
'허위사실 유포 운운'은 틀린 말이다.
보아하니 그 분도 방송을 안보고,
전언을 듣고 쓰신 것 같아 문제삼지 않을 예정이다.
2. '라임 사태 때 검사들의 99만원 불기소 세트 수사' 관련,
--> 이 발언은 '시민단체가 당시 해당 사건에 대해 고발을 했는데
그 결과 수사가 미진했던 것과 관련된 발언'이었고
'그런 얘기가 있었다'는 발언이었는데,
그 발언이 왜 '명백한 허위 사실'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따지려면,
'모든 것을 김지용 후보자의 행위'인 것처럼 설명하면서 반대하시는 분들 먼저,
자신의 발언들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런 저런 얘기로 요즘, 심기가 불편하실 것으로 판단되기는 하나,
해당 발언의 취지는
그분들이 주장하는,
친윤, 반윤의 기준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검사들 모두 자유로울 수 없고,
확실하게 구분되지도 않을뿐더러
대통령 흔들기가 너무 심하니
이제 그만하고, 청문회 소명을 보고 하자는 의견이었으므로
대의에 수긍하신다면
서로 더 이상 문제를 확산시키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문제삼으면서 강력 대응 운운하신다면
나도 또한 강력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반박하겠다.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나,
나경원, 한동훈 등등 유명 정치인들로부터
명예훼손 운운 '고소' 혹은 '고발' 당했으나
지금까지는 모두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사람으로서,
작금의 상황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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