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역사공부할수록 어이가 없는게 김민석은 노무현 선거 당시 최선을 다했던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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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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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안하면 질거같음> 실제 지지율 이회창이 크게 앞섰음 김민석 예측대로 정몽준 캠프가서 설득해서 단일화 성공했고, 그대로 노무현이 단일후보였으면 김민석 인생도 안꼬였을텐데
유세차량에 추미애 정동영 올라가면서;
후계자처럼 소개해서 정몽준이 하루 전날 단일화 파기해버림..
이때 내용 나무위키에도 자세하게 적혀있는데
내가 김민석이면 진짜 억울했을거같음
선거 운동 마지막 날 명동 유세에서 김민석 의원이 추미애, 정동영 등을 계속해서 밀어내고 노무현과 정몽준 양자만을 유세 차량에 세우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서갑원의 제안으로 추미애, 정동영 등이 유세차량 단상에 올렸고 노무현이 이들을 차기, 차차기 대권주자로 소개한 데다가 정몽준을 향해 재벌개혁에 동참할 뜻이 있냐고 물으면서 정몽준 측의 심사가 완전히 뒤틀려버렸다는 것이다.
정몽준 측에서는 유세차량 내에서 양자만이 유세하기로 한 단일화 합의사항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새천년민주당 측이 선거 운동 마지막 날이기에 안일하게 생각해서 일을 벌였고, 정몽준은 유세 후 이어진 회식에서 측근들과 대화를 나누며 결심을 굳히고 쾌속으로 지지 철회를 발표하게 된다. 김민석 등이 추미애, 정동영이 유세차량에 올라오자 사고를 직감하고 어떻게든 본인이 커버치려 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