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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수산물 구매 비용은 지난해보다 각각 7.3%, 6.8%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참조기 가격이 24.5% 떨어졌다. 대추(-18.3%), 시금치(-15.3%), 배(-12.9%), 사과(-8.7%) 등의 하락 폭도 컸다.
조사기관마다 대상 품목과 규격 등이 달라 비용에는 차이가 있지만 지난해보다 부담이 줄어든 흐름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예산을 지난해 900억원에서 올해 1930억원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