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당대표 제8차 세종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26년 9월 2일(수) 오전 9시 20분
□ 장소 : 세종시청 5층 대회의실
■ 김민석 당대표
2027년 정부 예산안이 의결됐습니다.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끌 담대한 투자와 재정건전성 개선도 담보했습니다. 특별히 3대 메가 프로젝트, 미래 대응 기금, 자주국방 등을 포함한 전략적 예산이자 지방 균형발전 예산이고 국민의 생애 주기별 지원을 강화하는 민생 예산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률이 1분기 3.8%, 2분기 3.7%로 반등했고, 수출도 사상 최초로 지난 6월에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세계 5위 수준으로 우뚝 서는 등 거시 경제는 회복되고 있지만, 국민들의 체감 경기는 아직 그에 못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에 대해서 정부와 여당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거시경제 회복세에 부응하고 민생경제의 확실한 체감 회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성장의 과실을 국민이 골고루 나눌 수 있는 방향으로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세종 최고위원회의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올해가 세종이라는 이름을 얻은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도 한번 거론이 된 적이 있는데 세종 행정수도 완성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 50번이자 국토 공간 대전환으로는 1번 과제입니다.
대통령께서는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말씀도 하셨고 "대통령 집무실을 새로 만드는 것이 현직 대통령 혼자만의 책임으로 하기에는 너무나 무거운 일이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온 국민과 함께하겠다, 그런 방법을 찾자"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올해만 해도 세종 집무실 건축 예산이 8배 이상 늘어났고 세종 의사당 관련 예산도 1,000억 이상, 1,191억이 배정되었습니다. 국회는 행정수도의 법적 기반을 완성하겠습니다. 오늘 최고위원회의 후 예산정책협의가 있기 때문에 그때 조금 더 본격적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민주당 TV ‘민T07’이 첫 출발을 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대로 당의 공식 기조 방송이어서 앞으로도 민주 개혁 진영의 여러 미디어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당의 기조를 잘 전하고 민주 진영 전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할 것입니다.
민주당 TV ‘민T07’에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을 부탁드립니다. 적절한 시기에 최고위원 전원이 게스트로 한번 출연하는 자리를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서 저희 최고위원들 전체가 수다를 한번 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