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 문제를 둘러싸고 범여권 내부 충돌이 수면 위로 다시 떠올랐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재판 재개시 2심 유죄 가능성을 제기하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존재감 확인용"이라며 곧바로 맞받아쳤다.
송 의원은 2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최근 조 원장이 SNS(소셜미디어)에 '2심 판결에서 유죄가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힌 데 대해 "자기 존재감을 확인하려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조 원장이 자기 정치를 위해 민감한 문제에 대해 정치적 메시지를 냈다는 취지의 비판이다.
https://v.daum.net/v/20260902100609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