슼 핫게에도 그렇고 나는 짹을 많이 하는데
정청래 미는 민주당원 계정들 보면 자꾸 반도체 때문에 뽑은 줄 아는데
일단 나부터도 전혀 아니거든;
당원인 내 주변 사람들도 똑같음 메가프로젝트는 투표에 영향을 별로 안줬어
너무 답답해서 돌아다니다 여기 핫게에 글 보고 아 이거라고!! 외침..

호남에 반도체 프로젝트 들어가는거? 뭐 챙겨줘서 좋기야 하다만 그게 크게 차지를 안해
일단은 공사부터가 오래 걸린다는 것도 알고 용인도 아직 제대로 안되고 있는 마당에 무슨 ㅠ (큰 기대를 안한다는 말임)
이거 때문에 김민석 밀었다고 호남 비난하는게 어찌보면
그 사람들 입장에선 그게 가장 간편한 방식이라 그런 것 같음.
정청래에겐 아무 오점이 없고 단지 너네의 멍청한 이기심 때문으로 김민석을 뽑았다고 말이야.
개인적으로 나는 당대표 정청래가 이끈 민주당의 모습이 내가 원하던 모습과 방향이 전혀 아니었어
참고로 나는 이재명 지지자?까진 아닌 (굳이 말하자면 열렬하게 지지하는 정치인이 없는) 1찍 당원이라 이재명정부가 하자는대로만 순순히 일하길 바랐던 것도 아니야
이런 나조차도 실망스러웠다는게 문제임
그 과정에서 답답함을 너무 느껴서 다음은 김민석이 더 낫다 판단해 표를 줬어.
내가 민주당에게 바랐던 모습은 대통령과 정부는 그들이 해야할 일을 하고
민주당은 거대여당으로서 해야할 일을 하는 거였는데
1년간 지켜본 민주당은 글쎄...
반대로 나야말로 물어보고 싶더라고
정청래가 이끈 1년여간의 민주당이 무엇을 얼마나 잘했기에 정청래를 밀어주지 않은 호남이 이렇게 비난을 들어야 하는 것인지?
그렇게까지 비난을 할 정도로 정청래가 되어야만 하는 정당성은 무엇에서 오는 것인지
정청래만이 답인지
1년 전엔 호남에서 박찬대보다 정청래에게 힘 실어줬잖아 그때는 군말않더니
이제와서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밀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호남을 적으로 돌려버리는 당원들의 모습에 안타깝기도 화가나기도ㅎ
정청래를 뽑았다면 역시 호남이라며 추켜세워줬을텐데 말이야 ㅋㅋ;;
이 지점이 바로 현재 호남혐오를 표현하는 정청래 지지자들의 문제점이야
주어가 어떻게 바뀌냐에 따라 지역혐오 유무를 선택한다는 것
어느 후보를 미냐 안미냐에 따라 한 지역을 혐오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며 나야말로 정떨어졌다...
민주당 당원이어도 지역혐오 앞에선 별반 다르진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라 씁쓸했네
정청래 대표가 1년여간 보여준 모습을 토대로 나는 나대로 평가해 투표한거고
김민석도 앞으로 잘하냐 못하냐에 따라 나도 호남당원들도 또 다른 지역당원들도 평가하고 또 투표하겠지
이걸 인정하고 가면 편한데 한 지역을 혐오하기를 선택한 모습들 안 잊힐 것 같다.
어느 쪽이든 자신만이 정답이라고 우기는 모습들은 다른 후보와 지지자들을 욕할 자격이 딱히 없다는 걸 알면 좋겠음 ㅎㅎ
정치관련해서 어디 이야기 나눌 곳도 없는데 오늘은 조금 답답해서 여기라두 쓰고가
다들 좋은 주말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