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가 꽃이 지니까 봄인 줄 알았다 이 말을 자주 인용한다
그게 노무현 대통령을 보낸 아픔을 말하는 건데
나도 동의한다 동의하는데 제2의 노무현이 이재명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가 이재명 시대가 가고 나면 봄인 줄 알았다고 또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이재명 정부를 잘 지키고 뒷받침 해주어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 때도 (임기 중간에) 인기가 없었다
노무현 욕하는 게 국민 스포츠가 될 정도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돌을 던졌고
우리 스스로도 사실상 간접적인 공범의 역할을 했다
나도 반성했고 울었다
내가 감옥에서 느낀 게 무엇이냐
다시는 저렇게 보내지 말자
이재명이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우리가 이게 얼마만의 정권이냐
이명박 되고 나니까 너(김어준)도 힘들어서 외국에 나가 있었지 않냐
계엄 일어나고 나서는 모든 사람들이 다 죽을뻔 한 거 아니냐 다 도망가야 했고
(김어준: 계엄 때는 해외에 나가 있진 않았고요)
아니 국내에 있었어도 다 피신하고 그랬잖아
그러니까 이재명에 대해서 비판할 수 있는 자유, 여유가 있는 것도 다 이재명 정권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다
윤석열 때는 찍 소리도 못한 사람들이 이재명 되니까 떠드는 것은 옳지 않다
그래서 나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부족한 게 있다면 보완해 나가자
그런 절박한 심정으로 나오게 되었다
대통령은 다선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부동산이 걱정이 된다
문재인 정부도 부동산 때문에 실패를 했고
그리고 문재인이 탈원전 이야기 했을 때 내가 당대표로 속도 조절론을 이야기했다
그게 지금 맞지 않냐
지금 영광 원전이 없다면 호남 펩 불가능하다
그런 것처럼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에게 우리 국가 정책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창조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있는 당대표가 필요하다
검찰개혁 다 했지 않냐
오죽하면 내가 뼈해장국 세 번 끓여먹으면 물도 안 나온다고 말을 했는데
지금은 사법개혁으로 옮겨가서 조희대를 탄핵할 시점이다
그래서 내가 당대표 되면 조희대 탄핵 의총 열어서 바로 진행할 것이다
(김어준: 검찰개혁 끝나고 이제 사법 개혁이다?)
제도는 이제 끝났고 진행을 해야하는 거다
중수청을 어떻게 만들고 검찰청 수사관들 일부를 어떻게 중수청으로 내려보내고 할 것인지
큰 문제의 가르마는 다 탔으니까
정청래가 굳이 당대표 안 해도 그런 건 다 진행이 된다
그러니 이제 사법개혁 하자
조희대 탄핵은 송영길이 하겠다
영기리 마무리 말이라 다 받아썼는데 넘 길엌ㅋㅋㅋㅋ 암튼 이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