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항소심 오는 21일 시작
101 1
2026.08.06 21:57
101 1
https://v.daum.net/v/20260806145929336


특검, 징역 1년6월 구형…벌금 1000만원 당선무효형 선고

"법원이 간접 증거만으로 명태균 진술 인정"…전원 항소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받고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이 이달 시작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는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오는 21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로부터 총 10회(공표 3회·비공표 7회)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고, 비서실장이던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사업가 김한정씨에게 33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 측은 여론조사 의뢰부터 시행까지 모두 김종인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명씨 상의하에 이뤄졌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 사건 1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 시장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오 시장은 선고 직후 "법원이 간접 증거만으로 명태균의 진술을 인정했다"며 판결 당일 즉각 항소했다


재판부는 오 시장이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할 동기가 있었고 관련 비용을 대납하도록 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고 봤다. 김씨가 강 전 부시장과 명씨를 알지 못했던 점을 들어 오 시장의 부탁에 따라 여론조사 비용이 지불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재판부 판단이다.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사실로 적시된 여론조사 10회 중 비공표용 포함 총 5회를 김씨가 대납한 것이라며 2100만원에 달하는 해당 비용은 부정하게 수수한 정치자금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실제 여론조사 결과가 오 시장에게 불리하게 나와 의뢰한 것으로 볼 수 없다는 등의 주장도 배척했다.


판결문에는 캠프 관계자들이 오 시장과 나경원 당시 후보와의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운영과 공표 시점을 조정하고 특정 언론사 배제 등을 논의한 구체적 대화 내용이 담겼다. 특히 "A 언론사는 사실 우리가 의뢰해서 만들어 놓은 것", "우리 돈 써서 남 좋은 일 시킨 셈", "여론조사 업체가 XX임" 등의 메시지를 두고 재판부는 '단순히 수치만 전달받고 참고 차원에서 검토하는 데 그쳤다'는 피고인 측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 캠프 차원에서 비용을 들여 주도적으로 의뢰했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던 정황"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오 시장 측 의뢰로 공표용 여론조사가 진행됐으나 결과가 불리하게 나오자 캠프 관계자가 업체의 조사 방식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내용은 명씨의 진술과도 부합한다는 게 재판부 시각이다.


재판부는 이 밖에도 강 전 부시장이 A 언론사를 여론조사 의뢰자로 포함시키는 데 관여했고, 조사 결과가 오 시장에게 불리하게 나오자 해당 언론사를 의뢰자에서 제외하고 공표를 최대한 늦추도록 한 정황도 함께 유죄의 근거로 인정했다.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132 00:05 2,529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13,0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90,9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98,8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88,307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7 25.09.01 60,517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6 25.07.24 90,349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95,502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775 25.07.22 114,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965110 잡담 사랑하는 아들)이상호 기자가 알려주는 스타벅스 압수수색 3 01:48 124
965109 잡담 오늘 디게 시원하다 넘 시원해 2 01:44 166
965108 잡담 미화의원님 이거 눈물나 ㅠ 2 01:37 117
965107 잡담 나 볼콕 이제 봤는데... 3 01:32 156
965106 잡담 서울 코다리 얼른 투표하고 싶다아아아악!!!!! 2 01:17 80
965105 잡담 듣보잡 배우가 김민석티비에 악플 남김 15 01:01 706
965104 잡담 오리지널 노사모가 정청래한테 과거 팔지말고 깝치지말고 사퇴하래ㅋㅋㅋ 3 00:46 405
965103 잡담 정청래 덕분에 김민석이 적자라는 게 증명되고 있네 3 00:46 366
965102 잡담 마포 러브버그 누가 지은거야? 3 00:42 292
965101 잡담 울 아빠 68년생이신데 5 00:42 451
965100 잡담 엥 박지원이 디제이한테 노무현 후보 밀어야 한다고 했대 4 00:41 413
965099 잡담 ㅇㅈㅊ 누냐들 10 00:38 377
965098 잡담 정청래 안되겠지? 9 00:32 328
965097 잡담 내일 김민석 임미애랑 라방하네 5 00:28 301
965096 잡담 내가 선착순 1000명 안에 들 수 있을까 아마 안되겠지 3 00:27 193
965095 잡담 초코처럼 잠아껴야 서울대 가는구나 6 00:21 363
965094 잡담 초코 진짜 새벽형인게 대단함 3 00:20 254
965093 잡담 마포남매 다른 국수 영상 19 00:19 654
965092 잡담 오늘 시방쇼 존잼 정청래 과거 파묘쇼네 1 00:14 352
965091 잡담 초코스케 무슨 컴백주 인기가요 가는것도 아니고 새벽 네시 미쳤나 6 00:13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