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외향적인편이 아닌데 갑자기 동아리활동, 친구모임, 과모임 등등으로 바빠졌어 이건 그땐 이제 좀 활동적이어지나보다 했어
엄마돈을 좀 많이가져감. 뭐 남의 캠코더를 부셔먹었다던지, 안하던 교재비 삥땅 등? (이건 원래 내가 많이했어서 눈치깜) 반년동안 200,300정도 가져감
어느날 내가 알바비 받아서 핸드폰바꿔줄려고 전화를 했는데 안받는거야 그래서 뭐지 해서 동생 찐친한테 전화했는데 동생 찐친이 요새 내동생이 좀 이상하대. 사실 자기한테 아는언니를 소개시켰는데 따라가보니 이상한 하얀 한복을 입고 절을 시켰대 (나중에 알고보니 이걸 고딩인 막내동생 데리고도 함)
귀가한 동생 붙잡고 무슨일이냐 물어봤더니 암말도안함 근데 말할때까지 집에 안데리고들어갔어 밤 열두시 넘은시간에도 결국 어느정도 불기시작함 마침 그때가 대학교 기말기간이라 기말끝나자마자 집에 감금하고(아무도 못만나게 하고) 전화 다 내가받음
전화번호를 바꿔줬는데 한 일주일있으면 또전화오고 이걸 두세번을 하더라고 동생이랑 뭐 어떻게 연락이 되고있나봐
전화번호를 그래서 매주바꿔버리고 동생 정신교육 매일하고 어디 볼일있다고하면 내가 다 동행하고 해서 떼냈는데 그러고도 한두번은 만난거같애 진짜 동생을 쥐잡듯이 계속 잡아서인지 내가 그 사이비들한테 욕이랑 협박을 많이해서인지 서너달에 걸쳐 최종 연락 끊김 2,3년 뒤에 동생이 자기가 너무 큰빚졌다고 미안하고 꺼내줘서 고맙다고 함 지금은 그런거 없이 잘지내고있어
요새는 이런식으로 빼오는게 진짜 힘들다 들었는데 사이비 보니까 생각나서 썰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