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김민석 후보 ‘팀정청래’ 후보들 향해 ‘반명’?..과해
- 대통령 함자 들어 친명계 자처하지 않았으면
- ‘팀정청래’로 구분되는 것에 동의..나는 친청 후보
- 정청래·한민수·최민희·이성윤 기회 주길..정치적 미래 있어
- 강득구·황명선, 합당 제안에 당시 반대 기자회견 열어
- ‘당 정체성’ 언급하며 반대했던 사람 둘 중 분명 있어
- 정 전 대표에게 사과 요구할 정도로 사실 관계 맞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51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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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 그러면 '친명 vs 친청의 계파구도' 이런 식으로 묘사를 많이 하잖아요. 이 묘사 자체가 잘못됐다 이렇게 보시는 걸까요?
☏ 한민수 > 그건 선거 전략인데요. 저는 제발 우리 전당대회도 그렇고 당 운영 과정도 그렇고 대통령님 함자 들어서 친명계 자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제가 진짜 친명 아닙니까? 친청이고요. 그래서 차라리 그렇게 김민석 전 총리 옆에서 같이 다니시는 분들, 김민석 후보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우리는 친석계다, 친송계다’ 차라리 그렇게 하십시오. 그게 더 정직한 거죠.
☏ 진행자 > 그러면 ‘팀정청래’라고 하는 네이밍은 별로 거부감이 안 드십니까?
☏ 한민수 > 그걸 저희들이 붙여서 다닌 건 아니고요. 지지자분들이 호칭도 하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비서실장도 했고 정청래 전 대표님이 그동안 우리 민주당도 당 대표로서 한 1년 가까이 활동하시면서 개혁과 민생, 또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뛰었던 그 진정성과 정책 방향, 노선에 대해서 저는 동의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친청 후보고 다른 두 후보들도 같은 방향과 속도를 맞추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그렇게 구분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 진행자 > 그러면 ‘팀정청래’의 ‘팀’자나 ‘친청’의 ‘친’자나 이게 모두가 계파를 뜻하는 거 아닌가요?
☏ 한민수 > 전 그렇게는 보지는 않고요. 기본적으로 정청래 후보 자체가 그분의 정치를 김종배 앵커님도 아시지만 모임을 갖고 계파라고 하고 그런 걸 하지 않는 사람이잖아요. 저 역시 정청래 전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일하면서 지근거리에서 일하고 있는 것밖에 다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분이 만약에 계파를 따지고 무리를 따진다면 아마 국회의원들이나 지역위원장 줄 세우기를 했겠죠. 근데 제가 아는 한 정청래 후보는 그 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파정치라는 공격은 글쎄요.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희들이 계파네, 구태정치라고 주장하는 분들 그쪽에서 지금 선거캠페인 하는 걸 한번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 보면 거의 김민석 후보와 같은 구호를 가지고 현역 의원들이 자기 지역구에 플래카드를 붙인다든지 아니면 어떤 국회의원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있는 분들이 당원들에게 전화를 돌려서 지지를 호소하는 지역위원회가 생긴다든지 그다음에 종이를 가지고 체크해가면서 특정 후보의 지지 성향을 파악한다든지 정말 이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문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