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전당대회보다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큰 투표율은 막판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전당대회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대전 35.97%, 세종 41.42%, 충북 31.02%, 충남 29.63% 등이었다. 영남권은 부산 49.52%, 울산 39.37%, 경남 39.57%로 나타났다. 하루 동안 진행된 지난해 전당대회 온라인 투표율(충청권 26.5%, 영남권 35.09%) 보다는 높은 수치였다.
민주당 관계자는 “ARS(자동응답전화) 조사까지 고려하면, 지난 전당대회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일 수 있다”고 했다. 김 후보 측은 “친청 성향의 강성 권리당원은 투표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체 투표율이 높으면 우리가 유리하다”고 했다. 반면 정 후보 측은 “투표율이 높다는 건 정 후보를 지지하는 권리당원이 투표에 대거 참여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둘중 누구 말이 맞을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