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장애인단체·산업계·시민사회 등 잇단 지지 선언…대책본부 "1만명 이상 참여"
8월 15일 나주 순회경선 앞두고 거리 캠페인도 본격화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74174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전남광주지역에서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종교계와 장애인단체, 산업계,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의 릴레이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김민석 후보 승리를 위한 전남광주총괄선거대책본부'(본부장 신정훈)는 지난 27일 지역 기독교계 인사 350명의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전남·광주지역 지체장애인 3061명, 전남광주한돈협회 200여 명, 생활체육·스포츠·트레킹 동호회 300여 명, 여수 돌산마을 주민 200여 명, 김영록 전 전남지사 지지자 모임 1천여 명 등이 지지 선언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광주 미용사연합회 150여 명과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 200여 명, 무등산 상인 모임 100여 명, 사단법인 남도의 빛 3천 명, 사단법인 대혁신호남포럼 2천 명, 포럼 사람과 사람들 300여 명도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종교계와 장애인단체, 산업계, 생활체육계, 시민사회 등으로 참여가 이어지면서 지지 선언 참여 인원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이번 지지 선언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전남·광주의 미래 발전을 바라는 지역사회의 뜻을 모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가균형발전과 지역발전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려면 정부와 여당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김민석 후보가 당정 협력을 이끌 적임자라며, 당대표로 선출돼야 정부 정책과 지역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책본부는 오는 8월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선택 김민석! 전남광주 당원 필승 결의대회' 이후에도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8월 2일 담양 국수의 거리를 시작으로 전남·광주 27개 시·군·구의 전통시장과 주요 거리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여하는 거리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책본부는 이번 지지 선언이 단순한 후보 지지를 넘어 지역 발전 사업의 추진력을 높여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요구를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려면 강력한 당정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지역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는 오는 8월 15일 오후 1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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