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729204611535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정청래 후보가 "단일종목 레버리지ETF 때문에 변동 폭이 너무 크고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거래중지 필요성을 거론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 유튜브 '백운기의 정어리TV'에 출연해 "주식이 급락하거나 급등할 때 사이드카도 발동하고 거래가 중지되지 않느냐"며 "정부 당국에서 참고해 볼 만한 가치가 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식 변동성이 너무 크다"며 "코스피가 9천을 가다가 지금은 이제 6천으로 변동 폭이 커서 일반 투자자들의 피해가 너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후보는 또 "당대표를 그만두기 직전 주식으로 인한 양극화가 더 극심해졌다"며 "주식에 투자하다가 피해를 본 분들을 어떻게 구제하고 위로할 것인지도 시급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ETF 폐지를 요구하는 근조화환 30여 개가 줄지어 도착했습니다.
근조화환을 보낸 곳은 개인투자자 단체인 '주식시장정상화를위한모임'으로, 이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ETF가 주가 변동성을 키우고 개인투자자 피해를 확대했다"며 상품 폐지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