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503365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조국혁신당과 통합했어야 한다"며 자신이 합당을 제안했을 때 합당이 이뤄졌다면 6·3 지방선거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유튜브 '나두잼']
반대한 사람이 있어서 (합당) 못한 거 아닙니까. 그때 합당했더라면 평택 같은 그런 일이 안 벌어지지 않습니까? 그랬으면 저는 서울시장도 이기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앞서 정 후보는 코스피 지수가 5000을 돌파한 날 당내 논의 없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공개 제안했고, 이후 친명계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며 합당 논의는 무산됐습니다.
이를 두고 정 후보는 "저 혼자 합당을 추진하다 넘어져서 실패한 것이냐"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누가 반대했냐"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제게 방법이 거칠었다고 얘기한다"며 "그렇게 제안했어도 반대했는데 그 이외의 방법을 했다면 찬성했겠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끝으로 정 후보는 "진보당, 정의당 등과 손잡고 나서 총선을 치러야 한다"며 향후 범진보 진영과의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https://youtu.be/lyiEE2bHk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