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법원도, 합수본도 못믿어…특검 출범까지 힘 모아야"(종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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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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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60725191549640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5일 대구를 끝으로 6·3 지방선거 이후 이어온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장외 투쟁 행보를 마무리 지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5시께 대구에서 당 주도로 열린 '참정권 회복 민주주의 수호 국민결의대회'에 참석해 연단에 올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특검을 추천·임명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다
이어 "그 어떤 특검도 받지 않던 민주당이 참정권 수호를 위한 특검을 수용했다. 국민의힘이 동의하지 않으면 특검을 임명할 수 없도록 특검법에 대해서도 합의를 이뤘다"며 "여러분이 싸워주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특검을 임명할 때까지, 그리고 특검이 시작될 때까지 합수본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도록, 그리고 법원이 이 국민의 함성을 제대로 들을 수 있도록 우리의 목소리를 이어가자"고 했다.
이어 "아직도 부실선거라 부르자, 부정선거라는 말은 쓰지 말자고 생각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달라"면서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구호를 외쳤다.
행사에는 김상훈·강대식·김승수·이인선·구자근·이진숙 의원 등 대구 지역 현역 의원을 비롯해 김재원·김민수·신동욱·조광한 최고위원과 정희용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다만 '부정선거'가 아닌 '참정권 수호' 피켓을 들었고, 현장에서 발언한 현역 의원 다수는 부정선거 구호가 아닌 '공정 선거', 또는 참정권 수호'를 외쳐 장 대표와 온도 차가 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