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녹취론 관련 최고위 보고 했다면서 유령당원문제 해명한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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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만 유령당원' 논란과 특정 종교단체 유입을 묵인했다는 주장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조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 가입이 급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불법 소지를 없애기 위해 동일 주소와 계좌, 전화번호 등을 중복 검색하는 등 역대 가장 강도 높은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소명이 없는 당원 5만4000명의 선거권을 박탈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와 통일교 등 종교단체의 전국 사무소와 집회장소 주소를 당원 명부와 대조·점검한 결과 조직적인 유입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특정 종교집단의 당원 가입을 묵인하거나 방조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다만 "개인 주소로 가입한 경우나 이중당적 여부는 현행 시스템상 수사기관의 확인이나 개인정보 제공 동의 없이는 확인에 한계가 있다"며 제도적 한계도 함께 언급했다.
이번 입장문은 8월 17일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선거 과정에서 신천지 개입설 등을 둘러싼 당내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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