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에 결혼하고 친구들이 작년~올해 거쳐 많이 하는데
생초 나오는 6억 밑 집은 그냥 매물나오는대로 안보고 팔려서
내친구 출근이 강남인데 도봉구에 5억대 후반에 나온거 겨우 잡아서 등기침
운좋게 상계동 정도에 집안보고 당일에 가계약금부터 솨서 잡은 친구도 있고
그거 보고 다른 친구도 이러다가 집 못산다고 광명 구축 패닉바잉..
다들 사면서 하는 말이 이러다간 평생 집 못살거같다였음
나도 출퇴근 가까운 관악구쪽 아파트 3천정도 싸게나와서 매물 나온 당일에 전화했더니
이미 30팀 넘게 줄서있고 그중에 주담대 없이 살 수 있는 사람
집주인이 골라서 컨택해달라 그래서 3명인가 5명 선별하고 난리였음
조금이라도 싸게 나온 매물 전화해서 주말마다 약속잡아놓으면
전날에 집주인한테 연락와서 더 비싸게 팔 수 있을 거 같아 매물 뺸다고 한 것만 여러번임
실제로 원래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실거래 올라오긴 하더라...
그래도 어찌저찌 겨우 사긴 했는데 집 구하는 몇개월동안 스트레스 진짜 심했음 ㅠ
지금 30대 사람들 부동산에 대한 공포감 엄청 심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