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오후6시까지 지방선거 출구조사까지는 정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여념없었음
지방선거 이후 그 전에도 그런 조짐이 보였음 소위 핵심코어 지지층, 전통적 지지층의 이반현상, 상실감이 있는것 같아서 그것이 그분들의 열정, 헌신 이런 부분이 저에게 투사되고 있더라
총선, 대선승리 위해선 이분들이 굳건하게 민주당을 지키고 있어야 되는데 균열조짐을 보이고 그게 저로 점점 저에게 투사되고 있는것 같고 일종의 사명감이 생김
김)
투사라는 단어 썼는데, 그건 꼭 나가서 연임을 해야한다는 요구, 밑으로부터의 압박으로 이해해도 되나?
텅)
압박이라기 보다 실제로는 당원 4만명정도가 서명을해서 제 의원실에 전달도했고 제가 여론민심 살펴보건데 당원들께서 민주당을 민주당답게 만드는데 정청래가 나서달라 그런 요청이 있어서 저도 불면의 밤을 많이 보냄
결국은 개인적인 부분보다 공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다시 깃발을 들기로 함
김)
당원들이 요구하는 민주당답게 라는 것의 내용이 뭐라고 바라보나
텅)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을 찍었던 심정,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했던 마음들, 검찰개혁으로 상징되는 민주당 개혁의 정체성 이런 부분이 당원들이 흔들리고 있다 느끼고 있음
그것을 정청래가 바로 잡아줬으면 좋겠다, 민주당의 깃발과 상징이 찢어지지 않도록, 얼룩지지 않도록 정청래가 나서서 당원들의 중심이 됐으면 좋겠다
평소 많이 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국민주권정부에 걸맞는 당원주권정당을 만들겠다
생각해보니 올해 3월 10일이 제 컷오프 10주년이었음
김)
허허허허 벌써 10년 됐어요?
텅)
그날 백의종군 선언한 동영상을 봄 그날 무슨 얘기했나
놀랍게도 제가 당대표때 많이 썼던 말을 그때도 하고 있더라
김)
뭐라고했음?
텅)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듯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당원주권정당을 만들어안 한다
그것이 결국 이해찬 총리님이 주창했던 민주적 국민정당이 당원주권정당 1인 1표까지 온거 아니겠나
그래서 저는 당원중심 당원이 당의 주인이다 당원주권주의를 줄기차게 주장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 신뢰 이런것이 있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