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73632?sid=100
송 의원은 18일 경남 민주당원 타운홀 미팅에서 "감옥에 가서 싸우고 이기고 돌아왔더니 그 기간 동안 공백 때문에 당 대표 출마 자격이 없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개혁을 그렇게 강조하는 사람들이 검찰과 싸웠던 기간 때문에 당 대표 자격이 없다고 하면 이게 말이 되는가. 있을 수가 있는 일인가"라며 "검찰의 공소장에 도장을 찍어주겠다는 건가"라고 했다.
또 "보완수사권 조금만 손 대면 난리가 날 것처럼 떠드는 사람들이 위법 수사로 무죄 확정을 받은 송영길한테 그 기간 동안 당비 납부 6개월이 안 됐으니 당대표 나오지 말라고"라며 "국민의힘인가"라고 했다.
송 의원은 이날 "잘 그래도 정리가 돼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한 발언도 이어갔다. 송 의원은 "어떤 분은 정권은 짧고 국민은 길다고 말씀했지만 (이재명 정부의 남은) 4년의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며 "하루도 허투루 보낼 수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