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당연히 내 당선이다
털: 본인의 당선이 우선이면 정청래랑 상관없이 나왔어야지
송: 정청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그러한 인식을 공유하는 분들이 존재한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이후 2년 민쥬당을 끌고갈 것이냐 전문기관이 이번 지선 보궐 시뮬레이션을 대입해보니 다음 총선에 12석이 줄어든다고 한다 149석으로 과반의석이 무너지는 거니까 위기의식을 느낀거다
털: 정청래가 나오면 나의 출마 개연성이 커지니 이 말은 정청래가 안 나오면 나도 안 나올 것이다 아니냐
송: 바로 대입하긴 어렵고 민주당 대부분이 이번 선거 결과를 보고 다른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지면 다른 입지도 고민해볼수있었다 근데 공감대가 이뤄지지 않고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어서 당원들 전체의사결정에 의해 정리될 필요가 있다
털: 사람들이 정청래가 안 나오면 나도 안나올것이다라고 오해해서 내가 자꾸 물어본다
송: 안나온다 그런게 아니고 보고 판단한다 했었다 청래 개인을 말하는게 아니라 치열한 논쟁을 해보고싶다는거다
털: 김민석이냐 송영길이냐 하면 송영길이다?
송: 네
털: 아... 그러면 나에게 기회가 주어지면 김민석 말고 내가 당선되는게 좋다?
송: 당연함
털: 아하...(정적)
송: 당연히 모든 후보자가 그렇게 얘기하지
털: 아니 그런 오해가 있는거 같아요
송: 송영길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털: 송영길은 김민석 당선을 위해 페이스메이커하는거야 이런오해가 있다
송: 필승메이커하겠다
털: 껄껄껄~
어준이 ㅈㄴ끈질기다 이거 왜 자꾸 뮬어보는거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