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국제개발협력 활동 살펴보고 청소년 활동가 격려
"한영 아동보호 협력 굳건해지길"…"한국, 국제사회 중요한 역할 기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906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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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와 앤 공주는 이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청년 활동가들을 격려했다.
이어 두 사람은 국제개발협력 사업인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사업도 둘러봤다. 이 사업은 염소를 지원해 아동과 가족의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자립과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 여사는 "이 사업이 아동과 가족의 자립을 지원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오랜 시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온 앤 공주 부부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만남이 한국과 영국의 아동 보호 협력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앤 공주는 "한국은 국제사회의 도움을 받던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에서 아동권리 증진과 국제개발협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일정을 마치며 앤 공주에게 방한에 감사를 전하고, 양국이 아동권리 증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