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며, "출마를 결심하게 된 직접적 계기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폄훼와 조롱이 도를 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최 의원은 13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민주당이 앞으로 잘해보자는 취지에서 중도 확장 노선과 코어 지지층을 단단하게 하자는 2개의 입장이 갈리고 있다고 판단했고, 저는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대통령 4명의 역사를 이어받고 민주당의 중심을 더 단단하게 하는 쪽의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해 출마하게 됐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개혁 과제를 완수하고 민생 개혁으로 나아가야 된다라는 입장이 같은 분이 정청래 전 대표"라고 강조했다.
또 "모든 여론조사 지표와 국회의원들께서 지지하는 분이 김민석 후보"라며 "보통은 1위 후보를 견제하는데 정청래 전 대표가 견제 대상이라 이것 또한 특이한 현상이다"라고 했다.
이어 "왜 정청래 후보를 집중공략할까"라며 "그게 특이해서 오늘 여론조사를 꼼꼼히 봐야겠다. 무슨 다른 흐름이 잡혔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방송인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 게시판에도 "도전합니다. 최민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626366
친텅계는 역대 대통령이름 이용해먹는게 특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