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710144758959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오늘(10일) 개혁신당을 향해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테러 자작극'을 언제 알았는지 밝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선거 전에 알았다면 부산 시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곧바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전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지금 저희에게 (피의자 신분임을) 얘기해줬을 리도 만무하고, 경찰에서도 경찰이 공식적으로 말하지만, 저희에게 통보 안 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저희는 당연히 인지할 수도 없었고.]
그러면서 문제를 제기한 한 의원을 향해 "다른 의도가 있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 한동훈 의원이 거기에 대해서 계속 언급하는 이유는 다른 정치적인 이유일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한동훈 의원은 본인과 관계된 의혹 사건에 있어서 어떻게 처신했는지 모든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그때 개혁신당은 거기에 대해서 말을 보태지는 않았거든요. 원래 직업이 뭔지는 알지만 그런 식으로 삐딱한 눈으로 세상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정 전 후보가 탈당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당 자체 진상조사도 제한이 있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후보 관리에 신경 쓰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