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커피 4800원→2000원”…정부, 고속도로 휴게소 싹 바꾼다
721 12
2026.07.09 22:47
721 12
https://v.daum.net/v/20260709193001128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1000~2000원대 저가 커피를 마시고, 24시간 운영 편의점과 ‘1+1’ 할인 행사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가 휴게소 운영 구조를 전면 개편해 가격은 낮추고 서비스는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전면 개편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고속도로 휴게소는 비싼 음식값과 낮은 서비스 품질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토부는 휴게소 가격이 높은 원인으로 입점업체-중간 운영업체-한국도로공사로 이어지는 다단계 수수료 구조를 지목했다. 현재 입점업체는 중간 운영업체에 매출의 33%(최대 51%)를 수수료로 내고, 중간 운영업체는 다시 한국도로공사에 매출의 13.9%를 임대료로 지급한다. 이 같은 구조가 음식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정부 판단이다.


이에 국토부는 한국도로공사와 중간 운영업체 대신 ‘공공관리회사’를 설립해 입점업체와 직접 계약하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수수료 단계가 줄어들면서 입점업체 부담은 매출의 8~9%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내년 초 공공관리회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가 직접 출자할지, 한국도로공사가 출자해 자회사로 둘지 등은 논의 중”이라며 “한국도로공사 퇴직자가 공공관리회사에 경영진으로 오는 것 등을 막아 독립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관리회사는 높은 임대료를 제시하는 업체보다 낮은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저가 커피 브랜드 입점과 24시간 편의점 운영을 입찰 조건에 반영하고, 편의점 ‘1+1’ 행사와 통신사 멤버십 할인·포인트 적립 등 일반 매장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도 확대할 계획이다.

중략


국토부는 연내 계약이 종료되는 여주·군위·장유·대천 휴게소 등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8개 휴게소에 개편안을 우선 적용하고, 내년에는 100여개 휴게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 퇴직자 단체인 도성회의 휴게소 사업 참여를 제한하고, 현재 운영 중인 휴게소 6곳도 매각하도록 정관 개정을 추진한다. 도로공사 현직과 퇴직자(3년 이내), 배우자와 직계가족도 휴게소 입점업체 입찰에서 배제할 방침이다.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글로우의 편견을 깨는 쿠션 등장?! 차원이 다른 차세대 글로우 #화이트쿠션 사전 체험단 모집 365 07.09 13,2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62,3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49,4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68,9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08,822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2 25.09.09 48,211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7 25.09.01 55,604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6 25.07.24 85,755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92,706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773 25.07.22 110,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936627 잡담 보완수사권 폐지 알면 알수록 김용민 박은정등에게 너무 화난다 2 11:30 18
936626 잡담 보완수사권 있으면 검사가 전화 한통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빙 돌아가는거아냐? 11:29 27
936625 잡담 하지만 이러한 신중론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보완수사권 폐지를 주장하는 강성 지지층에 부합해야 한다는 당론에 막혀 있다. 전당대회에서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여부가 강성 지지층을 향한 선명성 경쟁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된 영향이다. 1 11:28 54
936624 잡담 "삼성 본사 20년 복도 청소 아주머니 빈소 홀로 찾은 이재용"…미담 재조명|지금 이 쇼츠 11:27 25
936623 잡담 정치방송에서 보완수사권 다룰때 그거 추진하는 의원들 좀 여러명 불러요 11:25 58
936622 onair 장르만 ㅈㄴ 민주당 형소법 얘기 나오자마자 다들 어리둥절행ㅋㅋㅋ 1 11:24 198
936621 잡담 오전 단체감쓰 완료 1 11:24 118
936620 잡담 김한규 개소리는 “안전벨트를 했는데도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다. 본질적 해결책이 아니니 안전벨트를 없애자는 소리“ 4 11:23 141
936619 잡담 장동혁 응원하는 지지자 11:22 86
936618 잡담 ㅇㅈㅊ주식할 때 절대 보고 싶지 않은 단어 ‘상장폐지’🔥 빚 갚으려고 주식 시작했다가 4억 날린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 11:22 75
936617 잡담 보안수사권 폐지 논의 자체를 우선 미뤄야돼 지금 장윤기 사건땜에 여론이 안좋은데 왜 굳이 지금 밀어부치냐 3 11:21 105
936616 스퀘어 대통령님 인스타 11:21 129
936615 잡담 그러고보니 이성윤은 불출마 선언 왜안함? 안하고 나올거면 사퇴해야지 2 11:20 88
936614 잡담 측근들은 선거롤로 난리치고 정작 본인은 아직도 출마선언 안한ㅋㅋㅋㅋㅋㅋ 11:20 28
936613 잡담 정민철이 팔로우한 또다른 촉법평론가 팔로우 해주라 4 11:19 254
936612 잡담 출마선언시 예상되는 참석자들 1 11:18 224
936611 잡담 정청래 선거 진짜 더럽게 한다 4 11:17 226
936610 잡담 당원간담회라는게 보통 뭐 하는거야? 6 11:14 106
936609 잡담 손흥민·황희찬 청문회 호출?…알고 보니 선수 측과 교감 없어 12 11:12 195
936608 잡담 선출직 전국대의원과 지역대의원 질문! 3 11:11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