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mrleegt/status/2074777245454106752
전당대회준비위원회의 선호투표제 도입 추진은 존중돼야 합니다.
전준위의 결정을 선거공학적으로 누구에게 유리하고 불리한지를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전준위원들이 토론 끝에 결정한 만큼 그 판단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선호투표제 자체만 보더라도 당원이 생각하는 순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당심이 더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4년 선호투표제 도입 당시 정청래 전 대표 역시 “민주당 당헌이 84%의 압도적 찬성으로 개정됐다”며 “국회의원 중심의 원내정당에서 당원과 지지자 중심의 대중정당으로 새 출발 하게 됐다”라고 직접 환영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환영했던 정청래 대표 측은 전준위가 정한 룰을 하루 만에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것처럼 반발합니다.
하룻밤 사이 선거공학적 유불리 계산이 달라졌기 때문인가요. 어제는 환영해놓고, 오늘은 전준위 결정을 문제 삼는 모습을 보니, 과연 무엇이 원칙이고 무엇이 진심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