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전 청와대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 당권도전에 나선 송영길 의원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강 전 대변인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송 의원의 당 대표 경선 출마선언 행사 진행을 맡았다. 강 전 대변인은 헤럴드경제에 “다음 총선승리를 위해선 민주당 리더십 교체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해 참여키로 했다”면서 “송영길 의원과 언론인시절부터 계속 오랜 인연을 이어어고 있다”고 밝혔다.
강 전 대변인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경향신문 기자, 중앙일보 정치부장·논설위원·정치에디터 등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박병석 국회의장 특별보좌관과 서울시교육청 대변인,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경기도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20여년간 기자 생활과 다양한 공직 경험을 거친 민주당내 공보·메시지 전략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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