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래가 유일하게 갖고 있는게 앞뒤 생각 안하고 들이박는 쌈질인데 이거 가지고 평론가들이 야당 대표나 하라고 하니까 그걸 나름 전략에 쓰려고 김민석 대표를 겨냥해서 의협심에 대한 심판론을 들고 나왔는데 진짜 개멍청해서 할 말을 잃음..
사실 왜곡 뿐만 아니라 김민석이라는 캐릭터 자체를 아예 모르는 것 같음
김민석은 지략가임. 전체 판을 읽고 거기에 선제적으로 뭘 준비해야하는지 매우 잘 아는 사람임.
그 안에서 자기 희생이 불가피하게 따라와도 그걸 선택하는 의협심이 있음
꼭 앞장서서 나대면서 들이 박는다고 의협심이 있는게 아님.
그래서 후단협을 선택 했을때 자신이 망가질 걸 알면서도 악역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거침없이 선택하고 잘 안되서 기꺼이 고통을 감내함. 이런 세부내역 한번도 변명한 적 없음.
원래 지략가들은 설계 할 때 성공의 확률보다 되려 실패의 확률을 더 많이 생각함. 김민석도 망하면 자기 정치 인생 끝이라는걸 알았음.
그럼에도 필요에 의해 자신을 내던진거임. 그러니까 노통님이 후에 김민석을 딱하게 생각한거고.
근데 이걸 공격하려고 했다가 영길좌가 틀어 막으니까 이제는 의협심으로 화살을 바꿔 겨눴는데
막말로 지금 전당대회의 중점은 앞장서서 싸우는 야당이 아니라 정책을 뒷받침 하는 설계자가 필요한거임. 그리고 정작 의협심이 필요할 땐 가장 중요한게 자기희생인데 청래는 그런거 못하잖아? 멍청한 청래야 가서 공부 좀 해라 어버버버 하는애 이용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