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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정부의 대규모 지역투자 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조기 현실화에 당정이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 바꾸는 역사적 결단"이라며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TF를 중심으로 필요한 입법과 예산을 촘촘하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TF를 위원회로 격상하는 문제도 검토하겠다"며 "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아 일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12월까지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1차적으로 모두 통과시키는 데 당력을 집중하겠다"면서 패스트트랙 기간 단축, 필리버스터 요건 강화 등 국회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물가 안정 문제와 관련해서 "석유류는 물론이고 농·축·수산물의 상승 폭이 커져서 국민께서 체감하는 고통이 더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물가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대책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집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