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민주당 이 지경까지 올지도 몰랐고
계엄이후 진짜 힘들고 힘들게 윤석열 감옥 넣고 탄핵시키고 이잼 대통령 되고 나서 얼마 안됐을 때잖아
사실 그때까지만해도 겸공이나 매불쇼 종종 듣고 그랬단 말이지ㅋㅋㅋㅋ ㅠㅠ
유툽 알고리즘 완전 정치로만 도배돼서 유시민 낚시채널이며 무슨 기자들 개인채널까지 다 뜨고 그랬는데 암튼
근데 한창 이잼 대통령되고 내각 구성할 때 유시민 총리썰 돌고 어떤 패널들 전화가 왔네 안 왔네 지들끼리 염병 떨던 그 시기!
무슨 방송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낚시방송인지 자기 채널인지 나와가지고 (내 기억엔 낚시방송 아니면 이하늘 방송 그거 아니면 다른 데였을수도 잘 기억 안남)
총리 제안 받은 거에 대해서 누가 물어봤는데
대답하는 뉘앙스가 진짜 자기가 총리 제안 받은 적 있는 것처럼 말하고 (확실히 제안 받았다 ! 이렇겐 말 안 함)
자긴 가만히 있는데 주위에서 난리더라 이런 식으로 ㅇㅇ
(실제로 옆에 있던 사람들이 총리하셔야죠 총리 하시면 하실 거냐 띄워주고 뽐뿌 오지게 쳐넣었나봄)
그때 되게 인상 깊게 (n) 내기준 싸하게 ? 혹은 재밌게? 느껴진 포인트
자기 아들이 어디서 총리 제안 거절했다는 거 듣고 와서 "아버지 잘하셨습니다" 뭐 이렇게 말했다고 들은 거 같아
그러면서 아들한테 존경 받는??? 뭐 암튼 아들이 오히려 거절해서 잘했다 멋지다 이렇게 말해줬다고 들으며 얘기하는데
난 그게 막 멋져보이고 대단해보이는 게 아니라
뭐지??????? 총리 ㅈㄴ 하고 싶었는데 안 시켜줘서 ㅋㅋㅋㅋ 아들 얘기 꺼내오며 위로 받는???? 그런 느낌 들었단 말이야
엄청 서운함이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표정이랑 뮤
그땐 심지어 유시민 한테 빨간약 쳐먹기도 전임
유시민 책도 다 있고 ㅋㅋㅋ 그런 상태에서도 "읭??? 진짜 총리하고 싶었나보다 ㅋㅋㅋㅋ개서운한가보다" 이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