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629_0003687268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5선)은 29일 유시민 작가의 일명 '재건축론'과 관련해 "좀 자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유 작가가 대통령을 응원했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는데, 대통령은 재건축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유 작가의 재건축론은 맞는 진단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맞고 틀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유 작가는 존경받는 진보적 작가"라며 "정치적 비평을 하겠다고 나서지만, 모든 것을 파묘해서 헤치듯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결국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김대중까지 다 소환되던데, 파묘해서 기분 좋은 게 뭐 있냐"며 "현재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별소리가 다 나오는데, 그렇게 파묘해서 좋은 것은 결국 내란세력"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정청래 전 대표가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의 적통론을 주장한다'는 질문을 받고 "글쎄 정 전 대표만 적통이냐. 제가 볼 때 더 적통은 김민석 총리"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