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38264
"모든 사회 현상에 당대표가 관여... 정쟁 일상화"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대한민국은 과잉 정치화된 사회"라며 중앙당 제도 폐지 필요성을 언급했다. "지나친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정치인이 싸움꾼으로 이미지가 각인된 현상이 개선되려면 굳이 당대표가 필요한가. 원내대표면 충분히 당이 운영되지 않냐"면서다. 국민의힘 내에서 장동혁 대표 사퇴 요구 목소리가 커지는 데 대해서는 "서둘러서 되는 일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과 별도 면담 요청... 아직 답변 못 받아"
오 시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해서 공개적 자리에서 말하는 것은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지기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생각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별도 면담을 요청한 상황"이라며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도 했다. 앞서 오 시장은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국무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부동산 정책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