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송영길 나와라"...'전대 등판 요구' 호남서 확산
979 13
2026.06.23 16:51
979 13

전남·광주 지역 교수 107명, 기자회견 열고
"李 정부 성공·민주 진영 정권 재창출 적임자"
전남광주 당원들 '당대표 출마준비위' 결성
"준비된 대형 정치인·행동하는 양심" 띄우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1037062

 

 

6선의 송영길 의원을 향한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출마 요구론이 호남지역 원외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지지 모임이 공식 출범한 데 이어 학계에서도 전대 출마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대, 조선대 등 전남·광주 지역 교수 107명은 2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민주 개혁 진영의 정권 재 창출 기반을 다져야 한다"며 "차기 당 대표 후보군 중 이러한 과제를 가장 잘 수행할 인물은 송영길 의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송 의원은 6선과 당 대표, 인천시장 등 풍부한 국정 경험과 주요 강대국과도 인적 네트워크를 가졌다"며 "항상 이 대통령과 정치적 운명을 함께 했다. 대선 패배 후 자신의 지역구를 양보하는 등 정치적 재기에도 앞장섰다"고 강조했다.

'송영길 당 대표 출마준비위원회'도 전날 광주 서구 영빈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광주·전남·전북 등 15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 대표 출마 결단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당 내 갈등을 종식하고 합리적 중도보수층까지 견인할 대 통합의 리더십과 6선 의원, 당 대표, 인천시장을 두루 거친 풍부한 국정 경험으로 호남 대망론을 실현할 '준비된 대형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또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12·3 불법 계엄 당시 결연히 맞서 싸운 행동하는 양심이기도 하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과 첫 통합특별시로 도약할 전남·광주의 미래를 위해 송 의원의 담대한 결단이 필요하다"며 결심을 촉구했다.

오는 8월17일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는 송 의원과 정청래 현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등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송 의원 본인을 비롯한 원내 측근들은 아직 당권 도전 여부에 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정치권 등에서는 과거 당 대표를 지낸 6선 중진으로서 통합과 쇄신을 내세울 수 있는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송 의원이 최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비공개 만찬을 나눈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들 둘의 만남은 두 달 뒤 치러질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눈과 귀가 집중된다. 이 대통령과 송 의원의 정치적인 인연은 민주당 내에서도 각별한 관계로 꼽힌다.

실제 송 의원이 민주당 대표를 맡고 있던 지난 2021년 당 내 대선 경선에서 이 대통령이 후보로 확정된 뒤 상대였던 이낙연 후보 측이 이의를 제기하는 등 경선 후유증이 불거졌으나, 송 전 대표는 이를 빠르게 수습하고 이 대통령을 위한 선대위 구성을 주도한 바 있다.

2022년에는 송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면서 자신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 의원직을 내려놨고, 이 대통령은 해당 지역 보궐선거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이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대선에서 패한 직후 원내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송 전 대표가 정치적 공간을 열어준 셈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지난 6·3 재보궐선거에서는 송 의원이 5선을 지냈던 만큼 자신의 정치적 고향으로 섬기는 인천 계양을 대신 인천 연수갑으로 양보·출마했고, 이 대통령 최측근인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이 이곳(계양을)에 출마·당선되기도 했다.

그런 만큼 당 안팎에서는 이번 비공개 만찬에서 전당대회와 향후 당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을 것이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중략)

 

 

민주당 등 일각에서는 송 대표가 귀국 직후인 오는 29일 전후 (전대) 출마 여부 등을 포함해 향후 구체적인 정치 행보를 밝힐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X 더쿠💚 더 강력해진 #민트클렌징밤 2세대 출시 체험단 모집 (50인) 312 06.22 28,5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9,8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95,3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12,2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68,675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2 25.09.09 47,346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7 25.09.01 54,288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6 25.07.24 84,985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91,399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770 25.07.22 108,4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927800 잡담 이번 선관위 사태로 개신교인들한테 부정선거랑 음모론 엄청 들어갔어 08:57 0
927799 잡담 [박제] 딴지 - 쥐밑문인데 평가 올라간다고 뭐 되겠어요? 08:56 10
927798 잡담 딴지 박제 보니까 약간이라도 이성이 남아있으면 현타오겠는데 08:56 12
927797 잡담 [박제] 딴지 - 데드크로스 교훈이 너무 뚱뚱해서 스크롤 했습니다 08:54 30
927796 잡담 [박제] 딴지 - 역시 반명, 혐명, 반정부사이트 08:52 51
927795 잡담 [박제] 딴지 - 이상호기자가 가짜뉴스 퍼트리는거면 겸공이랑 하수인들은 소설쓰냐 1 08:50 83
927794 잡담 ㅇㅈㅊ 비염인들 괜찮냐 6 08:50 65
927793 잡담 cbs ] 잠실은 현재 극우개신교에서 장악했대. 4 08:48 197
927792 잡담 [박제] 딴지 유배지글 - 형님들 코어지지층 뜻은 알고 쓰시나요? ㅅㅂㅋㅋㅋㅋㅋ 5 08:43 192
927791 스퀘어 김용민폐 또 지랄중 28 08:43 355
927790 잡담 추미애는 행정이란게 일 몇년 ㅈㄴ해서 성과 조금내면 그 성과로 발언권 조금 생기는거라는걸 모르는거 같음 6 08:43 146
927789 잡담 [박제] 딴지 유배지글 - 딴지 출처라 얘기하면 비웃는다 까는 자료 제대로 올려라 ㅋㅋㅋㅋ 3 08:42 114
927788 onair 정현코 맞말중 1 08:40 273
927787 onair 이상민이 김민석 성대모사도 발명중 08:39 66
927786 onair 오늘 정청래 사퇴선언할 것 같고 곧 출마선언할거다 3 08:37 330
927785 스퀘어 문조털래유의 기원 [세상읽기] 3 08:36 141
927784 잡담 추미애 저렇게 계속 도정아닌 정치적인 발언만 하면 나중에 한소리 나올듯 7 08:36 229
927783 onair 장성철에서 정코다리가 김어준 말틀렸고 코어가 아니라 중도보수가 빠진거라고 정정 중 6 08:34 307
927782 잡담 도서전 왔는데 2게이트에 경찰 엄청 많네 11 08:34 275
927781 onair 류삼영 숙의를 하자는 시간끌기다. 2 08:34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