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520263
그는 "우리가 어떻게 만든 정권인가. 국민들이 거리에서 함께 싸워 세운 '국민주권정부'다. 민주당만의 정권이 아닌 모두의 정권이기에, 당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만큼이나 대통령의 입장에서 국정운영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여당의 제1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정청래 대표가 발언해 파장을 일으킨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메시지에 대해서도 강한 아쉬움을 표했다. 강 최고위원은 "대통령제하에서 집권당 대표의 시선은 철저히 대통령의 국정운영 성공에 맞춰져야 한다"며 "임기 5년 동안 당과 대통령이 함께 성과를 내고 대한민국의 비전을 만들어가는 것이 민주 진영이 원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불거진 당내 계파 갈등 프레임에 대해서도 "집권 초기에 '친명 대 친청' 구도가 형성되는 것 자체가 대통령의 국정 동력을 약화시키는 답답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