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전준위 구성…선관위도 아마 동시에 진행"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015879
더불어민주당은 19일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평가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다음 주 킥오프 회의를 열기로 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평가위원회 구성은 9명(으로) 완료됐다"며 "청년 몫으로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이 들어왔다"고 했다.
이어 "다음 주 초에 킥오프 회의를 할 예정"이라며 "나머지 전체 명단은 킥오프 회의 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민주연구원장과 홍창민 전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평가위원회는, 8주 간 활동을 거쳐 백서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전당대회가 8월 17일이니까 그 전에 (백서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오는 26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 등을 완료한다.
강 수석대변인은 "(오는) 24일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26일 당무위원회가 열린다. 당무위가 끝나면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구성되는 것"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도 아마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선 "앞에서는 국정조사를 하고 뒤에선 원칙 없는 선거 소청과,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고 있다"며 "제2의 황교안의 길을 걷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이 사전투표제 폐지 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선 "사전투표나 선거 제도 관련해선 국정조사가 시작됐다. 나중에 특검도 진행될 것"이라며 "진상 규명 내지는 책임자 처벌, 제도 개선과 관련해선 그 이후 논의해야 할 것 같다. 현재 당내에선 논의된 바 전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