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임...어디서 얘기할 데가 없어서 ㅎㅎ....
정말 본인 말대로 늙어서 어쩔 수 없나...
이마저도 나는 좋아했던 양반이라 쉴드 쳐 주는 거임ㅎ
정치 이전에 알쓸신잡? 거기서 제대로 알게 돼서 책 다 샀고 다 읽었고
뭔가... 개(할)저씨들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말 통하는, 나아가 지식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음 그런 양반이 나랑 같은 노선이라니 더 좋아할 수밖에 없었지만
사람이 사람한테 가장 하면 안 될 짓은...
사랑했던 시간을 부끄럽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함
믿었던 자에게 배신 당할 수 있고 ㅅㅂ 뒤통수 한두 번 맞는 거 아니고 정도나 경우에 따라서는 이해할 수도 있어 그치만 작가님은 선 많이 넘으셨고
유시민을 좋아하고 응원했던 시간이 너무 창피하다
바라는 건 죽기 전에라도 이 기분을 아시길 바란다
반성이 가능해야 이해하실 텐데 이대로라면 모를 거고
자신에 대한 비판을 못 참는다고 하셨으니 ㅋㅋ...
그냥 그렇게 살다 가세요...한참 어린 여자들 대상으로 우는 소리나 하시면서
그게 지금의 유시민한텐 어울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