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김 총리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 벌어지는 시위도 언급하며 “참정권 침해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만 민주질서 침해 또한 용납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무슨 권리로 시민들의 자유로운 통행이나 출입을 막고, 경찰관들을 감금하고, 또 지나가는 시민을 비방하고 욕설하고, 그렇게 할 권리가 누구에게 있느냐”고 지적했다.
무명의 더쿠
|
06-11 |
조회 수 1666
그는 “참정권 침해라는 것을 시정하기 위한 국민의 정당한 요구를 빌미로 그것을 악용해서,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국민 요구를 악용해서 오히려 민주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며 “무관용의 원칙으로 끝까지 파악하고 절대로 그런 일이 이뤄질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관련부처는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참정권 침해에 대해서도 책임져야 하지만 민주질서침해도 반드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정부는 정당한 문제제기와 논의에 대해선 겸허한 자세로 수용하겠지만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반민주적 행태에 대해서는 끝까지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26228?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