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48734
(채널A)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정청래 대표를 향해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당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진행된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한 재선 의원이 정 대표를 향해 "전당대회 출마 의사가 있다면 오늘 사퇴하라"는 취지로 발언했습니다.
현직 당대표인 정 대표가 경선 룰 등을 조율하는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 등에 관여한다면 공정성이 훼손된다는 주장입니다.
해당 의원은 "우린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 대한 각성과 쇄신이 없었다"며 지선 결과에 대한 당내 분위기 쇄신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다른 재선 의원도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복기하는 의원총회가 필요하다"며 지선 결과 점검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 중진 의원도 "호남 공천이 부적절했다. 경선 과정 자체가 불공정했다"는 취지로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