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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오늘 혼자 긁힌 최민희 박성태 뉴스쇼 출연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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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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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156154

링크누르면 전문 볼수 있음

 

 

 
◇ 박성태> 당내 사실 박지원 의원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경쟁이 격화되면서 당의 분열이 심화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실제 그런 양상도 보이고 있어요.
 
◆ 최민희> 어디서요? 저는 의원들 간에.
 
◇ 박성태> 당 전당대회 출마가 유력시되는 송영길 전 대표는 깜깜이 공천을 해서 실패했다는 쪽으로 얘기를 했고요. 친명계로 분류되는 이언주 의원은 선거 실패에 책임을 진다면서 사퇴했고.

 

◆ 최민희> 잠시만요. 지금 친명계라고 하셨는데 저는 뭔가요?
 
◇ 박성태> 저는 내심은 친청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최민희> 저를요? 저는요.
 
◇ 박성태> 제가 틀릴 수도 있고요.
 
◆ 최민희> 틀리셨고요. 언론이 저를 이재명 대통령께서 공직선거법 1심에서 집유 받았을 때 제가 오마이뉴스하고 인터뷰하다가 만약에 또 당내의 비명이 정치 검찰과 손잡고 당 대표 흔들면 당원과 함께 죽여버리겠다 그랬어요. 그런데 이 죽여버리겠다를 물리적으로 해석해서 저를 살인자라 욕하고.
 
◇ 박성태> 아니, 그러진 않겠죠.
 
◆ 최민희> 잠깐만요. 그때 저를 극명이고 막 이렇게 난리 치던 언론이 지금은 저를 특히 선거 기간이나 이럴 때 저를 반명이라고 하더군요. 이게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저는 민주당 정치인 중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위기에 처했을 때 우리의 당 대표와 미래에 우리 후보를 지키기 위해 저처럼 앞장서서 싸운 사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친청입니까? 제가 지금 우리 이렇게 일 잘하는 대통령한테 줄 서지. 속으로 친청이라고 하셨는데 저를 바보로 보시는 거 같은데요?
 
◇ 박성태> 아니요. 제 말 속에는 반명과 친청이 동의어가 아닙니다.
 
◆ 최민희> 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 속으로 친청이라고 생각하셨는데 저에게 물어보세요. 친명할래? 친청할래?
 
◇ 박성태> 둘을 대립 관계로 놓고 그런다는 말씀이시죠.
 
◆ 최민희> 아니, 예를 들어서 대립이 안 되는데 대립된다면 저는 당연히 친명이죠. 아니, 이렇게 일 잘하는 대통령님께 줄 서지.
 
◇ 박성태> 그러면 친청입니까? 친김민석입니까?
 
◆ 최민희>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는. 저는 1인 1표제를 두 분 중에 누가 강력하게 지지해 준다. 제가 사실은 2000년부터 정당 개혁 운동을 했습니다. 정치에선. 언론 개혁은 평생의 제 숙명이고요. 그때 제가 하고자 한 건 문을 연 민주당, 1차 당원 주권 정당이 목표였어요. 그래서 1인 1표제를 확고히 지키신다면 다 지지할 거고요. 두 번째 이제 신문 개혁이 남았거든요. 제가 방송 개혁은 제도적으로는 1차적으로는 했습니다. 그런데 신문 개혁을 전혀 못 했어요. 포털 개혁을 못 했어요. 그래서 제가 하려는 언론 개혁의 완성을 도와주시는 당 대표 다 지지하겠습니다. 세 번째 또 있어요. 검찰의 보완 수사권, 그 폐지를 주장하는 당 대표 지지할 거예요. 이게 제 세 기준입니다. 저는 사람은 별 관심이 크지 않고요.

 

◇ 박성태> 그런데 대통령이 여당을 보는 시각은 지금 최민희 의원님 주장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분명히 기자회견에서는 야당일 땐 창일 수 있지만 여당은 그릇이 돼야 된다. 여기 와서 누구든 잘 지내세요라고 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 최민희>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저도.
 
◇ 박성태> 그건 대통령 생각이고 아니, 근데 지금 더 개혁적인.
 
◆ 최민희> 개혁한, 어머. 예를 들면, 지금 그게 차원이 다른 거를 지금 문제 제기하신 것인데요. 무슨 말씀이냐면 민주당이 커져서 언론 개혁을 더 잘해야지 그러면 언론 개혁에는 반대하는데 민주당에 들어오면 언론 개혁 반대하시나요? 제가 그 예를 들면 뉴이재명의 정치인들께 언론 개혁 물어보면 반대하시는 분 못 봤어요.
 
◇ 박성태> 그러면 일부 민주당 인사들이 김용남 후보에 대해서 평택을에서 이번에 낙선했죠. 가짜 민주당이다. 과연 민주당의 정신을 가지고 있느냐.
 
◆ 최민희> 민주당 내에서 그 말하시는 분 못 들어봤어요. 저는 김용남 의원이 대선 때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주고 그리고 윤석열, 김건희 정권의 패악질에 대해서 비판해 준 거 높이 삽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도와주셨기 때문에. 가짜 민주당이 어디 있습니까? 그럼 진짜 민주당은 또 누군데요? 그런 말은 저는 분열의 어휘라고 생각합니다.
 
◇ 박성태> 민주당이 아니어도 김어준 씨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가 얘기를 했죠.
 
◆ 최민희> 뭘 얘기했죠?
 
◇ 박성태> 조국 후보가 돼야 된다라고 유시민 작가님이 얘기한 바가 있습니다. 김용남 후보에 대해서는 사실은 어떤 다른 의도가 있어서 이렇게 나중에 합류하게 됐다라는 거였고 기자회견에서는 아마 대통령은 그런 부분을 좀 비판적으로 보셨는데.
 
◆ 최민희> 저는 그러면 지금 대통령께서 기자회견에서 특정 작가를 비판했고 김용남 의원한테 힘을 실어줬다는 그 판단은 정말 제가 갑자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봉황의 뜻을 너무 각자 해석하신다, 이런 말씀, 생각이 들고요.
 
◇ 박성태>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마는.
 
◆ 최민희>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대통령이 말씀하신 건 민주당이 더 커져야 되고 그리고 여당은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된다, 동의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야당일 때 언론 개혁을 2012년에 19대 때 주장했어요. 그때는 투쟁의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과방위원장 하면서 방송법을 통과시킬 땐 그때는 우리 당 내의 동의를 얻어 가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때 그런 겁니다. 일을 만들어 가야죠, 여당은.
 
◇ 박성태> 알겠습니다. 이미 한 3분이 오버돼서. 저는 사실 여당의 역할에 대해서 최민희 의원님과 많은 얘기를 하고 싶은데, 3분이 오버돼서.
 
◆ 최민희> 저는 제가 AI 기본법을 과방위가 통과시키고, 선제적으로. 그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양자 진흥법까지 과방위 통과시키고 본회의 통과시키는 이것이 여당의 역할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과방위원장 최민희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민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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