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이 대통령 “‘우리 색깔은 이거야’ ‘너 언제든 배신할 거지’ 모욕하면 되겠냐”···유시민·김어준·정청래 작심 비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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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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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또 “제사를 지내면 정말 온 마음을 다해야 하는데, ‘제사 끝나면 먹으면서 즐겁게 놀아볼까’라고 생각하면 되겠나”라며 “국가 운명을 놓고 수천만명이 고민하는 이 상황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겸손한 자세로 죽을 힘을 다하는 것과 딴마음 먹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지방선거 유세를 자신의 전당대회 운동으로 삼으려 했다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말로 들렸다.
이 대통령은 “골프와 선거는 고개 들면 진다”며 그는 “옆에 있는 사람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1억 개의 눈과 귀를 갖고 5000만개의 입으로 말하는 거대한 지성체들은 속일 수 없다. 다 보고 듣고 어느 순간 행동한다. 국민은 역시 무서운 존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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