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나랑 TK의 장녀로 서로 고생하고 토닥여주고
시위도 나가고 그랬던 친구거든
직장때문에 서울로 갔는데
남자친구 사귀고, 이번 년에 결혼한다고
작년에 외곽이지만 서울에 집샀거든
집사고 나니 오세훈 뽑았단다ㅋㅋㅋㅋㅋㅋㅋ
정원오는 너무 멍청해서 집 값 대폭락할거라고
오세훈이 되어야 집값이 오른대(내가 아니라고 이야기 했으나, 통하지 않음)
나는 이 친구가 이렇게 변할 줄 몰랐음ㅋㅋ
그래놓고 하는 말이
자기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래ㅅㅂ
근데 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도 한명 있는데
그 친구도 이번에 집샀거든. 작은 빌라긴 한데
단톡방에 정치 이야기 하니까
자기가 찍었다고 말은 안하는데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백퍼 뽑았음
와...
나는 이 친구들 고향친구고 20년 지기 친구라서 이럴 줄은 몰라서
좀 충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