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607160004430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명한 데 대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뒤로한 채 총리 교체라는 인적 쇄신 카드로 국면 전환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과연 지금이 총리 교체를 전면에 내세울 때인지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무총리 지명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이 먼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은 전대미문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국민적 공분과 의구심이 극에 달해 있다. 주권자의 소중한 권리가 행정 부실로 침해받은 엄중한 상황"이라며 "심지어 김민석 현 총리조차 이번 사태에 대해 '특검과 국정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직접 공언한 바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현직 총리가 전면적인 진상조사를 요구할 만큼 엄중한 상황에서 정부가 사태의 철저한 규명과 수습은 뒤로한 채 총리 교체라는 인적 쇄신 카드로 국면을 전환하려는 것은 민심의 요구와 완전히 동떨어진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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