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올해 전당대회에서 다시 대표직에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
조국혁신당은 5일 언론공지를 통해 "조국 전 당대표는 오는 8월 예정된 조국혁신당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을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조국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6·3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했던 조 대표는 27.27% 3위 득표율로 낙선했다. 득표율 34.83%를 얻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조국 전 대표 사퇴 후 신장식 최고위원이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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