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기 평택을 출구조사에서 세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아직까지 환호할 때가 아니다"라며 지지자들에게 차분한 대응을 당부했다.
조 후보는 3일 오후 경기 평택시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발표 직후 지지자들을 만나 "지난 긴 시간 동안 수고 너무 많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출구조사가 나왔는데 아직까지 환호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투표를 마치지 못한 유권자들이 남아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차분하고 담담하게 기다리자"고 말했다. 이어 "응원 감사하고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긴 호흡으로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발언을 마친 뒤 조 후보는 선거사무소에 모인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지지자들의 이름 연호가 이어졌고 조 후보는 다시 앞으로 나와 "식사 잘 하셔라.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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