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527222700161
유의동 "입시 비리·고금리 사채…평택이 범죄도피처냐"
조국 "특목고 반대한 적 없어"VS유의동 "입장 바꿨나"
조국 "KTX, 대광위 심의"…유의동·김재연 "국토부 불가"
경기 평택을 보궐선거 후보자 라디오 토론회에서 부동산 문제와 KTX 남부역 신설 등을 두고 5명의 후보 간 격렬한 설전이 벌어졌다. 특히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를 향한 타당 후보들의 협공도 펼쳐졌다.
27일 열린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평택을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를 향해 "서울 서초구 방배동 금싸라기 재건축 아파트를 지금이라도 팔 수 없느냐"고 묻자 조 후보가 "지금 굳이 판매해야 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고 답했다.
유 후보는 "(조 후보가) 부동산 공화국 해체를 외치며 토지공개념을 주장했는데, 강남 불패를 깨겠다는 분이 정작 본인은 공공 주택에 사시는 것도 아니"라며 "강남 재건축 자산을 끝까지 보유하며 막대한 시세 차익을 누리겠다는 것 아니냐. 이게 후보님이 말씀하시는 정의냐"고 날을 세웠다.
조 후보는 "오래전에 지어진 아파트를 한 번도 팔지 않고 소유하고 있고, 그것이 재건축이 이뤄진 것 뿐"이라며 "수십 년간 아파트 한 채를 갖고 있다는 것과 토지공개념 정책을 주장하는 것은 전혀 배치되지 않는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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