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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윤 KH그룹 회장, 검찰 직접 겨냥 4년 만에 공식 입장... "영장에 피의자 이재명 적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인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4년여 만에 대북송금 사건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윤석열 정권의 이재명 죽이기 시도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냈다.
14일 <오마이뉴스>는 국정조사 특위 서영교 위원장을 통해 배 회장이 이날 해외에서 보내온 A4 2쪽짜리 입장문과 확인서를 확보했다.
배 회장은 본인 자필 서명을 남긴 확인서에서 "김성태 쌍방울 회장과 배상윤 KH그룹 회장 본인이 2019년 북한과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사업상의 목적이 있었으며, 경기도와는 무관하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었다고 과거 SBS와 인터뷰한 내용은 모두 사실임을 재확인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윤석열 정권 초반기인 2022년 6월 동남아로 출국해 도피 중인 배상윤 KH그룹 회장은 지난해 6월 SBS 인터뷰를 통해 "(북한 측에) 비밀스럽게 돈을 주는데 경기도가 어떻게 끼겠습니까"라며 "이재명 지사님하고 경기도하고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북한에 보낸 800만 달러가 경기도지사 시절 이 대통령의 방북 및 경기도 사업 대가였다는 김 전 회장 및 검찰의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돼 논란이 됐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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