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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치훈 : 농담처럼 안 들리던데요. 상당히 농담기 싹 빼고 요즘 작업 들어오고 있다는데 넘어가고 그러면 안 돼요. 진심이거든요. 진심이고, 왜냐하면 하정우 수석에 대한 애정이 너무 뚝뚝 떨어져요. 하GPT라고 부르는 것부터 해서. 그리고 하정우 수석이 실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잖아요. 그래서 내보내고 싶지 않다는 걸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거라고 봐요. 물론 몸값을 키워주고 있죠. 몸값이 실제 많이 올라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인지도도 올라가는 것도 사실인데.
그래서 정말 나중에 대통령이 보내주면 정말 부산 사람들이 만약에 느낄 때 대통령이 잡았던 사람이잖아라는 이미지까지 얻게 되는 좋은 건데, 그런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이 보였던 성향으로 봤을 때 진심인 것 같아요. 나가지 말라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나가지 말라고 하고 있는 것 같고. 하정우 수석도. 왜냐하면 하 수석이 사실 22년 대선 때부터 이재명 대통령, 다시 후보가 영입하고 싶어서 막 접근했는데 계속 거부했던 사람이에요.
그때 이재명 후보도 삼고초려, 육고초려 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대선 때 영입해서 그때는 영입 못 했다가 그 이후에 작년에 영입해서 이제 겨우 데리고 왔는데 겨우 데리고 와서 1년도 못 썼는데 또 나간다? 물론 입법부에 가서 뒷받침할 수 있죠. 달라요. 입법부와 행정부의 역할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대통령이 옆에 두고 쓰고 싶다는 생각을 저는 뿜뿜 내고 계신 거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안 보낼 수도 있다고 봐요.
▷ 이현수 : 안 보낼 수 있다. 총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 이기인 : 본인은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대통령이 지금 부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청래 대표가 사실은 하정우 수석을 만나서 설득할 게 아니라 대통령을 만나서 결단해달라는 그런 구애를 해야 할 것 같고 공개적인 국무회의에서 요즘 하GPT 누가 작업 들어오는 것 같은데 맞나요? 그러니까 아니라고는 안 하고 할 일에만 집중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게 열려 있는 대답이었다고 보거든요.
본인은 나가고 싶고 어쨌든 한 명의 수석으로서가 아니라 헌법기관인 한 명의 국회의원으로서 일을 하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런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울 거라고 봐요. 어쨌든 대통령이 정권 초반이니까 하정우 수석을 쓰겠다는 의지가 강한 만큼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을 만나든지 해서 윗선에서 결단이 되어야지, 하정우 수석이 결정하는 건 사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정광재 : 제가 짧은 사이에 AI, ChatGPT에 “이재명 대통령이 하정우 수석에게 얘기한 작업에 넘어가면 안 된다는 말은 농담인가요?”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결론을 얘기하는데 농담성 발언일 가능성이 높다. 저는 하정우 수석이 출마 가능성이 굳이 낮다면 51%. 안 할 가능성이 49%. 왜냐하면 하정우 수석이 자기가 출마 안 한다고 하면 언론 인터뷰 들어오면 출마 생각 없고 하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하면서 다 거절할 것 같아요.
수석이 나와서 사실 아무리 이번 정부 들어서 수석, 비서실장이 유튜브 같은 데 나가서 정책 설명하는 게 됐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하정우 수석 불러서 우리가 굳이 들을 만한 얘기는 없어요. AI 정책 어떻게 됩니까? 과기부와 어떻게 협력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까? 이런 거 전혀 궁금하지 않거든요. 아까 얘기한 재미없는 이야기인데. 그런데 왜 언론에서 부르겠어요?
듣고 싶은 얘기는 그래서 부산 북구갑에 나간다는 얘기가 있는데 나갈 거냐, 안 나갈 거냐, 이걸 즐기고 있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봐요. 최근에 행보만 놓고 보면 여하튼 이재명 대통령이 이렇게 나가지 못하도록 제지하는 것 같지만 하 수석의 의지는 출마 쪽에 충분히 열려 있다. 그래서 51%, 49%라고 봐요.
이현수 : 정청래 대표의 속은 어떨까요, 지금?
▶ 성치훈 : 차출하고 싶겠죠. 왜냐하면 재보궐 성적표가 당대표의 성적표기 때문에. 사실 대통령이 선수를 빌려준다기보다 선수를 차출시켜줘도 결국 그것에 대한 공로는 대표가 가져가는 거잖아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의힘에서도 하정우 수석이 가장 경쟁력이 있는 후보라고 말할 정도로. 그리고 하정우 수석은 아까 말한 대로 마음이 있죠. 2028년 정도에 출마를 하겠다는 생각은 예전에 인터뷰에서도 얼핏 얼핏 보였던 분이고 그리고 이번 선거의 장점은 뭡니까?
지금 국민의힘이 3자로 되어 있고 끝까지 저는 3자로 갈 거라고 보고 거기에 이번 선거만큼은 북구갑 사람들이 투표용지를 받을 때 전재수 투표용지도 같이 받는다는 말이에요. 부산시장 전재수 투표용지를 같이 받는. 앞으로 총선에서는 총선 투표용지만 받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유일하게 부산시장 전재수가 같이 있는. 그러면 전재수를 그래도 좋아했던 북구갑 사람들은 그렇지, 이번에 전재수가 했고 전재수 후임으로 고등학교 후배라며, 일도 잘한다며. 이런 식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이 어떻게 보면 당선되기 가장 최적한 상황은 맞는데.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하정우 수석은 계속 말하는 거 보면 대통령 말 따르겠다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안 놔주면 놓지 못할 거예요. 그래서 아까 전 이기인 총장님이 말한 것처럼 정청래 대표가 그렇다고 대통령과 그렇다고 담판을 지을 수도 없잖아요. 대통령에게 만납시다 그러면 사람들이 하정우 수석 얘기하나? 그러면서 수군수군할 텐데 그것도 어려울 거라고 보는데 정청래 대표는 하정우 수석을 설득하겠지만 설득이 잘 안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