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전 대통령은 김 여사가 검은 정장에 흰 셔츠를 입고 교도관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에 들어서는 모습을 응시했다. 붉어진 눈시울로 김 여사를 한동안 바라봤다.특검팀이 신문을 시작하며 "증인은 피고인 윤석열의 배우자지요"라고 묻자 김 여사는 "네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때도 윤 전 대통령의 시선은 김 여사에게 고정돼 있었다.
증인신문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한 차례 눈을 마주치기도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후에도 계속 김 여사가 자리한 증인석과 정면을 번갈아 바라봤다.
이따금 김 여사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다, 한쪽 눈가를 훔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 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은 채 대체로 정면만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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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기의 부부다(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