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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친서 전달…"카타르에 지지·연대 의사 전달"
韓 수입 LNG 15% 이상 공급…중동 에너지 핵심 수입처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3일(현지시간) 액화천연가스(LNG) 핵심 수입국 카타르를 방문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을 만났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카타르 국영 통신 QNA, 걸프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강 실장은 카타르 도하를 방문해 타밈 국왕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서한을 통해 이란의 카타르와 주변 지역 공격 이후 카타르에 대한 대한민국의 지지와 연대 의사를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현재의 위기를 종식하기 위해 협상을 통한 해결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이번 접견에서 강 실장과 타밈 국왕은 에너지·경제 분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카타르와 한국의 양자 관계를 논의했다. 또한 최근의 지역·국제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카타르 국왕의 비서실장 격인 압둘라 빈 모함메드 알 쿨라이피 아미디 디완(카타르 왕궁) 사무총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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