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410150300501
이 전 위원장은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진행자가 “위원장님 윤어게인 세력이냐”고 묻자 “‘윤어게인 세력이다, 아니다’ 이렇게 프레이밍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왜 대한민국에서 일정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낙인을 찍어서 ‘이 사람들은 된다, 아니다, 안 된다’ 이렇게 우리가 그분들에 대해서 프레이밍을 하고 비판을 해야 하냐”고 반문했다.
이어 “저는 그것 역시 사상의 자유를 부정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국민은 사상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존중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분들을 존중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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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가 ‘대구시장을 하려면 행정과 함께 정치도 잘해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 의구심도 있다’는 취지로 말하자 “(그것은) ‘보수 꼴통’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질문하는 사람에게 ‘꼴통’이라는 표현을 쓰는 게 적당하냐”고 지적하자 이 전 위원장은 “장성철 소장(진행자)이 저에 대해서 평가할 수 있는 만큼, 저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후보자라고 입을 무조건 다물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응수했다.
이 외에도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계획이 있는지를 묻자 “한번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제 3자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까지 답은 얻지 못하고 있다”며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