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랑 나랑 둘 다 엄청난 문파였거든? 근데 어느순간부터 이재명 지지 하고 서로 정치 이야기를 잘 안했어
그냥 대충 요새 이재명 잘하더라~ 이정도만 이야기 하고
난 엄마가 워낙 문재인 좋아했던 걸 아니까 지금도 당연히 그럴 줄 알아서 서로 불편하기 싫으니까 말 안꺼냈던건데
오늘 아침에 정청래 이야기 하다가 엄마가 갑자기 엄청 조심스럽게 문재인이 문제다 이러는거ㅋㅋㅋㅋㅋ 둘이 서로? 띠용? 엄마도? 너도? 이렇게 됨ㅋㅋㅋ
그래서 둘이서 한참 오랜만에 정치 이야기 하고 왔다...
나는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 당선 되고 나서 빨간약 먹은건데 엄마는 윤석열 당선되기 훨씬 전부터 알았다고 해서 역시 어른들 통찰력이 더 깊구나 새삼 느낌..
근데 이런 글 써도 되나? 안되면 말해줘 바로 지울게!!